써리원라이프
<경제공부> 유튜브 - 미국 마이너스 금리?! (투자왕 김단테) 본문
위 영상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운용자금 300조의 구겐하임 CIO "Scott Minerd(신채권왕 후보)"
M2의 증가는 맞다.(중앙은행이 일반인에게 푼 돈)
돈이 풀린 건 사실.. 근데 어디로 갔는가 - 소비? or 저축?
아마 "저축"으로 갈 것이다.
현재 미국 저축율(Personal Saving Rate)이 높다.
마이너드 의견은 아마 저축한 돈이 소비로 많이 안 풀릴 것이다.
주식으로 들어가거나 위기를 대비해서 저축하고 있을 것이다.
금융시장에 유동성이 많다.
결국 장기국채로 온다.
저축 → No 인플레이션 → 연준 계속 완화정책 → 유동성 넘침 → 결국 돌고돌아 장기국채로 → Operation Twist
(반문)그렇다면 장기 금리 상승은 왜그러는거냐?
가짜 인플레라고 생각한다. 원자재 상승도 마찬가지.
역사를 보자 - "디스인플레이션"의 시대
(부채, 인구구조, 기술혁신, 불평등 등)
※ 디스인플레이션이란? (네이버 지식백과) ※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통화증발을 억제하고 재정·금융긴축을 주축으로 하는 경제조정정책
인플레이션에 의하여 통화가 팽창하여 물가가 상승할 때, 그 시점에 있어서의 통화량, 물가수준을 유지한 채 안정을 도모하여 서서히 인플레이션을 수습하려는 경제정책을 말한다. 디플레이션도 인플레이션 수습대책으로 채택되는 경우가 있지만, 디스인플레이션의 경우는 상승한 물가를 원래의 수준으로 인하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물가를 인하하면 생산수준이 저하되어 실업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불황 이후에는 "가짜 인플레" 등장
1982년 불황 이후 장기금리 10.1%→12%, 그러나 1986년 7%
2008년 불황 이후 장기금리 2%→4%, 그러나 2012년 1.4%
고용률 저하, 과잉 설비
20년 여름 즈음에는 인플레가 올 확률이 높다.(2~4% 정도)
하지만 가짜 인플레일 확률이 높다. 디스플레이션이 진행될 것이다.
10년물 장기 국채가 마이너스까지 갈 것이다.
하지만 쉽게는 아니고 (금융시장이나 어디서) 뭔가 충격이 하나 생기면!
(사람들이 전부 장기 국채로 도망가게 되면)
제롬 파월(연준 의장) 역시 가짜 인플레를 언급.
(반대 의견)패러다임 전환의 가능성
지금 정치권의 인센티브 : 민주당 집권, 돈 푸는 것 가능
인플레가 안온다면 정치권에서는 돈을 더 풀것이다.(실업수당에서 기본생활금 지원 등으로)
M2가 끝없이 상승한다면??
인플레가 올 수밖에 없다.
공급 차질(반도체, 구리 등)도 인플레 심리 변경 가능
결론
결국 저축률에 달려있음(저축, 투자 할 것인가 / 소비 할 것인가)
역사를 보라.. 디스인플레이션
패러다임 전환도 가능?
* (단테님, 패널 의견) *
- 과거의 경제 위기에 의한 불황과 코로나 불황의 차이 : 끝이 확실한지
- 기존 불황 : 이것이 끝인지, 또 어떤 회사나 은행이 파산할 지 확신 불가
- 코로나 불황 : 코로나 종식(선언) 등은 끝이 확실. 예전 전쟁 전후와 비슷하다. (세계대전 이후 소비, 인플레 폭발)
- 코로나가 종식이 된다면 분명 소비의 증가, 인플레는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