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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원라이프

모노드라마 촬영 수정까지 다 하고 편집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간다. 이번 도전을 하며 많은 것을 느꼈는데 정말 신기했던 것은 찍는 내내 '아 괜히 도전했다' '아.. 하기 싫어' 했던 내 마음이 영상 편집을 마무리해가면서 너무 뿌듯하고 하길 잘했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다른 드라마나 영상을 또 촬영하고 싶어졌다.) 31HC(31Hours Challenge)를 시작한 것이 앞으로 나에게 얼마나 크고 좋은 영향을 줄 지 기대가 된다. 편집까지 금방 마무리하고 주말 중에는 유튜브에 업로드를 할 예정인데 조만간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다 ㅎㅎ 화이팅!!

○ Comment - 오늘도 시간계획부는 작성하지 않았다(일부러). - 저녁시간이 많이 허비됐지만 시간계획부 때문은 아니었다. - 저녁(식사 준비, 정리 등) 관련 시간을 좀 줄일 필요가 있다. (좀이 아니라 많이) - 저녁 식사량도 줄일 필요가 있다. - 많이 먹었더니 배부르고 피곤하다... - 클리셰 항목에 "독서 30분"을 추가하였다. - 한 주에 한 주제만을 독하게 파고드는 31HC(Hours Challenge)를 진행중이지만, - 독서와 영어공부는 기본으로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모노드라마 편집만 7시간째인데 아직 6~70퍼센트 정도 완성된 듯 하다. - 빡세다. - 방송 PD, 작가님들 대단하십니다. - 하지만 나도 대단하다. 화이팅! 강해지고 싶다면 강해지면 된다. - 조코 윌..

○ Comment - 시간계획부의 효용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오늘은 아예 작성을 안해봤다. - 계획부를 안썼음에도 오늘 실제로 시간을 굉장히 알차게 보냈다. - 뜻과 의지가 있다면 일일 시간가계부는 없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하지만 장기적으로 내가 어떤 일을 할 건지, 단기적으로 어떤 일을 할 건지 계획은 있어야겠다. - 오늘은 정말 하루를 거의 모노드라마 촬영, 편집을 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 신기한 사실은 전혀 하루가 길게 느껴지거나 지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오히려 시간이 더 있었으면 했다. - 일주일에 한 주제를 끝내는 31HC(31Hours Challenge)를 매 주 도전중인데, - "표정 연기" 주제에서 2주가 넘게 정체중이다... ㅎㅎ - 너무 쉽게 생각했던 듯 하지만..

※ 무료광고(?) ※ - 내가 자기관리를 하는 방법은 "구글드라이브" 포스팅을 참고하시라. 2021/01/03 - [자기계발/자기관리] - 나만의 자기관리 방법(Feat. 구글드라이브) 나만의 자기관리 방법(Feat. 구글드라이브) 나는 보통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의지가 강하지 않다. 그래서 매일 나를 다잡으려 노력하지만 그것이 또 마음처럼 쉽지는 않다. 오늘은 내가 자기관리를 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 31-mile.tistory.com ○ Comment - 저저번주에 시작한 「31Hours Challenge - "표정(연기)"」 를 아직도 하고있다... ㅜㅜ -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모노드라마 촬영을 쉽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호되게 혼나고 있다. - (물론 내가 열심히 안한 것도..

요즘 매주 31Hours Challenge를 스스로 시도하며 그냥 문득 생각나는 일들을 하나씩 도전해보고 있다. 이번 주는 표정, 연기 에 도전 중인데 대본 짜는 것부터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막상 도전해보니 '아 별로 재미없는데? 하기 싫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게 또 다른 생각을 하며 도전한 일을 안하고 미루고 버티다가 원칙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든 실행해 나간다. 하기 싫어서 안한 것과 하기 싫음에도 해낸 것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결과물을 내고 나면 다시는 미련없이 그 일을 잊을 수 있다. (나중에 혹시라도 다시 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잡념이 들 때 안된다는 근거자료가 될 지도..)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싶은 일을 찾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결하지 못한 무거..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시간은 필요한 만큼 걸린다. 스스로 남과 비교하지 말자. 다를 뿐이지 틀린게 아니다. 다만, 최선을 다하고 후회하지 말자.

오늘은 오전만 지방에 있다가 점심 이후에 서울로 오랜만에 올라왔고 미뤄왔던 일들을 하나씩 해결했다. 그 중 하나는 부모님 핸드폰 유심이동이었는데 아버지는 내가 핸드폰을 새 기종으로 바꾸며 남겨진 구형 폰(노트9)을 사용하기로 하셨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그 전에 나에게 받았던 구·구형 폰(노트5)을 사용하기로 하셨다. (어머니가 그 전에 쓰시던 폰은 "갤럭시 와이드 2"라는 모델이었는데, 나는 이런 모델이 있다는 사실조차 오늘 처음 알았다.) 어머니 아버지는 두분 다 공무원 연금을 받으셔서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신데, 항상 내가 쓰던 폰을 그대로 받아서 쓰신다. 새 걸로 아예 구매해서 바꿔드린다고 해도 뭘 구지 돈주고 비싼 걸로 바꾸냐고, 기본적인 기능만 되면 아무 상관 없다고 하시며 극구 사양을 하신다. ..

나는 보통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의지가 강하지 않다. 그래서 매일 나를 다잡으려 노력하지만 그것이 또 마음처럼 쉽지는 않다. 오늘은 내가 자기관리를 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물론 이렇게까지 해도 아직까지는 잘 안 지켜지는 현실 ㅠ) 구글 드라이브에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드라이브 내에 바로 작성을 할 수가 있는 유용한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여 나는 매일 나의 자기관리를 기록하고 있다. 아래는 내가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스프레드 시트 양식이다. (빽빽해야할 공간들이 비어있는 걸 보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ㅎㅎ) 1. 자기관리 - 시간계획부 Sheet : 기존에 시간가계부만 작성하다가 이번에 새로 만든 양식이다. 계획없이 시간가계부만 작성하니 이미 시간을 허투루 보내버리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