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원라이프
<책정리> 타이탄의 지혜들(6) 본문
◎ 5장. 의사결정자형
○ 낸시 펠로시 : 미국 하원 의장
◆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겁먹지 마세요. 내 안의 힘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다워지세요. 나가서 싸우십시오. 그 이유는 나만이 알고 있으니까요. 경기장에 들어서기로 한 이유는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소중한 게 뭔지 알아야 합니다. 맡은 일을 해내는 법을 알면 다른 사람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애덤 실버 : NBA 총재
◆ "저만의 독보적 능력 같은 건 없습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있었고 실제로도 아주 열심히 일했습니다. 농구라는 스포츠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성공일 것입니다."
○ 크리스틴 라가르드 : 유럽중앙은행 총재,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
◆ "인생의 어떤 일들은 제대로 된 때에 제대로 된 사람들을 만나서 한번 해봐야겠다는 결심이 제대로 설 때 일어나더군요."
○ 앤서니 S. 파우치 :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장
◆ 저는 지금 제 일이 좋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게 제 삶의 원동력입니다. 다른 직업들이 무가치하다거나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저는 제 일을 정말 좋아할 뿐입니다.
◆ 제가 아주 절실히 느끼는 부분입니다만, 목표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어떤 조직을 이끄는 입장이라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정확히 내 비전이 뭔지, 그리고 조직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를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훌륭한 리더십이 없으면 조직이 우왕좌왕하는 걸 많이 봐왔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니까요. 사람들에게 지시하기보다는, 내 비전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그들이 알아서 자기 할 일을 하게 두면 됩니다. 좋은 리더의 자질이란 그런 것이죠.
○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미국 연방 대법관
◆ 결혼식 시작 직전에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하셨죠. 저는 듣고 싶다고 하면서 그 비결이 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따금씩 귀먹은 척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지금 이날까지 그 슬기로운 조언을 성실히 따르며 동료들을 대했습니다. 불쾌하거나 몰지각한 말이 들리면 그냥 귀를 닫아버렸습니다.
○ Comment
- 후반부로 갈수록 내가 원하는 내용들이 아닌 얘기들이 나온다.
- 너무 미국의 사회에 초점이 맞춰져 있거나,
- 공감이 잘 되지 않는다.(너무 지역적인 사항이라거나, 너무 전문적이라거나)
- 그래도 각 인물의 대표 문구에서 너무 좋은 구절들을 얻을 수 있었다.
- 결국은 본인이 정말 흥미있는, 즐거운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원하는, 즐거운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것.
-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동료들을 만나는 것.
- 이번 책을 읽으며 가장 자주 나옴과 동시에,
- 가장 나에게 영감을 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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